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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알뜰 제주 여행 출발은 청주에서"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7.29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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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주도는 가야하는데 항공 예약이 어렵다면…

   
 
수도권 대부분 여행자들은 김포공항을 이용하지만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성수기 제주행 비행기를 의외의 가격에 구할 수 있어 휴가를 앞둔 이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여름휴가를 제주에서 보내고 싶지만 미처 항공권을 구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이스타항공의 '청주-제주' 노선이 대안으로 떠 오르고 있다. 현재 '김포-제주' 항공권보다 가격도 싸 발품만 조금 팔면 더욱 저렴한 비용으로 휴가를 제주에서 보낼 수 있다.

이스타 항공은 지난 6월 성수기를 겨냥해 항공기 2대를 신규 취항한 청주-제주 노선에는 여유 좌석이 많이 남아 있다고 29일 밝혔다.

하루 2회 운항하는 청주-제주 왕복노선은 29일 현재 8월 예약률이 90%대에 들어섰지만 제주행 오후 7시5분 항공편에 여유 좌석이 남아 있어 예약을 서두르면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즉, 김포-제주 항공편을 놓친 수도권 소비자들은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남짓한 거리에 있는 청주공항을 가면 제주로 휴가를 갈 수 있다는 결론이다.

이스타항공은 '청주-제주' 간 항공권을 '김포-제주' 간 항공권(73,900원)보다 저렴한 69,900원에 제공하고 있으며, 청주공항은 주차요금이 하루 6,000원으로 김포공항(10,000원)보다 싸 이용시 부담을 덜 수 있다. 4인 가족 3일 여행일정 기준으로 이스타항공 청주-제주 항공편을 이용하면 44,000원을 절약할 수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또는 콜센타(1544-0080)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민 이스타항공 상무는 “이동시간으로 보면 청주공항은 수도권에서 먼 거리가 아니다”며 “이스타항공의 저렴한 항공편을 이용해 8월 휴가를 제주에서 보내실 분들은 지금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