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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불황 속 2분기 연속 최대 매출 '이변'

이종엽 기자 기자  2009.07.29 08: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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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의료용 레이저기기 전문 제조업체 루트로닉(대표 황해령, 085370)은 올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91억원을 시현해, 2개 분기 연속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사진= 황해령 대표>
 
루트로닉의 사상 최대매출 행진은 ‘스펙트라 VRM’ 시리즈와 ‘아큐스컬프’가 주도했다. 특히 기존 주력제품인 ‘스펙트라 VRM’ 시리즈가 2009년 2분기에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지난 2월말에 개최된 유저스 미팅에서 ‘아큐스컬프’를 활용한 미세 얼굴 체형 성형술의 최신 정보 및 활용사례가 발표된 것을 계기로 3월부터 ‘아큐스컬프’의 본격적인 내수판매의 증가가 이뤄진 것이 2분기 매출증대를 이끈 또 하나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스펙트라 VRM 시리즈는 피부과 관련 병원 및 의원의 기본장비로 자리매김하면서 2분기에도 판매 호조세를 이어갔으며, 신제품 ‘아큐스컬프’ 또한 우수한 임상효과가 알려지면서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그 동안 수출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에 주력했던 ‘아큐스컬프’의 수출을 본격화하고, 미국 내 체인 병원인 ‘라이프스타일 리프트’에 자사 제품인 ‘에코투(eCO2)’를 납품한 것을 계기로 한 미국법인의 영업 활성화 등을 통해 매출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