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S 6시내고향에서 특산물을 소개하는 특산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 씨가 야구방망이만한 수세미를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는 다름 아닌 28일 6시내고향 방송분에서 소개되는 전북 정읍시 감곡마을의 야구방망이만한 수세미.
감곡마을에서 생산되는 수세미는 ‘주렁 주렁 수세미’란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유통이 되고 있는 특산물로 현재도 이 지역에서는 수세미를 건조시켜 천연수세미로 쓰기도 하고 신발 깔창으로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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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 수액은 약이 귀하던 시절 예로부터 천식이나 기관지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 민간약재로 쓰이기도 하며, 요즘에는 여러 가지 음식에 음식재료로 사용이 되며, 마사지용 화장품 재료로도 사용이 된다.
개그맨 권 씨는 이번 감곡마을은 고향을 떠났던 40대의 청년들이 다시 돌아와 8년전부터 수세미를 재배하기 시작해서 고향을 지키는 40대분들을 보니 많은 점을 느끼고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40대가 주축이 돼 10여 가구가 수세미농사에 참여 하는 감곡수세미영농조합법인은 전국홍보를 위해서 개그맨 권 씨에게 홍보촬영을 부탁을 했고, 권 씨는 농촌을 위해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그 자리에서 무료로 홍보촬영을 해줘서 당시 분위기가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그맨 권 씨는 현재 웨딩컨설팅 회사인 알앤디클럽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6시내고향과 함께 KBS 사랑의 가족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의 고정 게스트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