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편의점 보광훼미리마트가 지난 7월 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4400여 점포의 우산매출을 확인해 본 결과 지난해 동기대비 53.1%나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비가 오지 않는 날 우산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 미만이지만 강우량이 100mm 이상이었던 이달 9일과 14일의 경우 우산 매출은 전체 매출에서 3%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매출이 급상승했다.
한편, 장마기간(6~7월)동안 우산매출은 2006년 전체매출 중 35.3%를 차지했으나, 2007년 28.4%에서 2008년엔 25.4%까지 낮아졌다.
보광훼미리마트 반예진 우산담당 MD는 "최근 국지성 호우속에서 편의점에서 우산이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며 "갑작스런 호우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우산제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투명자동우산 등 저렴한 상품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