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한 이대목동병원과 건국대병원 의료진이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구순구개열(입술갈림증과 입천장갈림증) 어린이들에게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을 단장으로 건국대 성형외과 이수향 교수, 이대목동병원 김지훈 레지던트 등 이대목동병원과 건국대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은 지난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우르타치르칙 아동병원에서 21명의 구순구개열 어린이 환자들에게 무료 수술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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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목동병원과 건국대병원 의료진이 공동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구순구개열(입술갈림증과 입천장갈림증) 어린이들에게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 ||
태어나면서부터 윗입술이나 입천장이 갈라진 구순구개열 환자, 천형같이 짊어지고 살아야 하는 안면기형으로 환하게 웃지 못하는 1살 우즈베키스탄 꼬마 아이, 입술이 심하게 갈라져 정확한 발음이 어려워 제대로 말을 배울 수 없었던 3살 소녀 등… 이번에 한국에서 온 의사들로부터 새로운 희망을 품게 된 어린이들이다.
이번 의료 봉사는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수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낙후된 의료기술과 경제적 빈곤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이대목동병원과 건국대병원이 뜻을 같이 하고 공동으로 해외에서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짧은 일정에 밀려드는 환자로 쉴 틈도 없이 밤늦게까지 이어진 진료와 수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진료와 수술에 나선 의료진의 봉사활동은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에게 알리고 양국의 친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에 병원장으로서 직접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활동에 나선 김양우 이대목동병원장은 “가난 때문에 천형 같은 질병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우즈베키스탄 어린이들의 사연을 접하고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수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과 밝은 미소를 되찾게 해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