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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최상재 위원장 연행은 언론노조 위축 의도”

김성태 기자 기자  2009.07.28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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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은 28일 논평을 내고 최상재 전국언론노조위원장의 석방을 촉구했다.

시당은 “부인과 초등학생 딸이 보는 앞에서 강압적으로 수갑을 채워 강제 연행한 것은 통상 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를 연행할 때 가족 앞에서 수갑을 채우지 않는 관행으로 보아도 명백한 인권유린이고, 공권력 남용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체포영장에는 집시법 위반, 업무방해, 건조물 침입으로 돼 있다고 하는데 실상 당사자라고 할 수 있는 MBC나 국회가 고소, 고발한 사실이 없다는 점에서 언론노조의 활동을 위축시키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시당은 특히 “ 지난 7월 22일 한나라당이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부당한 대리투표와 불법적인 재투표를 통해 날치기 처리한 언론악법이 의도하는 것도 결국은 언론장악을 통한 독재정권의 집권 영구화 음모”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