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놀부NBG에서는 한식프랜차이즈업계 최초로 싱가포르에 진출한다. 놀부항아리갈비 브랜드로 오는 31일 공식 오픈한다. ‘놀부항아리갈비’는 30여 가지 풍부한 재료로 48시간 숙성된 웰빙 돼지갈비전문점이다.
싱가포르는 소득수준이 높고 세계 각국의 관광객 방문이 많은 도시국가로 한국음식을 선보이기에 좋은 환경이며 현재는 정부주도로 대형 카지노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는바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을 보고 싱가포르를 채택하게 됐다. 또한 한류바람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사회적인 영향도 고려했다.
싱가포르 놀부항아리갈비 1호점은 명품브랜드가 밀집해있는 오챠드 로드에 위치한 ‘오챠드 센트럴(Orchard Central)’쇼핑몰에 입점됐다. 정부주도로 지어진 대형 쇼핑타운의 식당가로 정부의 까다로운 절차와 심사를 통과했다. 점포규모는 85석 규모의 60평대이다.
싱가포르에 오픈 하기까지 약 1여 년 걸렸다. 입점에 대한 정부의 규제적인 측면 뿐 만 아니라 외식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 사이클 및 상권을 조사하고 환경이 다른 식재료 문제 해결, 한국형 항아리갈비의 특징을 최대화시키기 위한 인테리어 부분까지 그 지역에서 경쟁력 높은 맛집과 한국식문화를 알리는 방향으로 포지셔닝 하기 위해 준비해왔다. 소비자 조사 결과 싱가포르 사람들은 양념류와 바비큐를 좋아하고 건강요소가 구매 포인트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바비큐를 전문으로 하면서 비빔밥, 김치찜 등 몸에 좋은 한식메뉴가 구성된 ‘놀부항아리갈비’로 진출하게 됐다. 놀부항아리갈비는 2006년 북경에 진출해서 현재 상해에서 가맹사업이 진행 중인 글로벌 브랜드다.
인테리어는 바(BAR)가 갖춰진 모던한 캐쥬얼 스타일로 구성했으며 주력 메뉴는 복분자를 포함한 30여 가지 재료가 배합된 양념에 48시간 숙성시킨 양념돼지갈비를 항아리에 제공하는 항아리갈비이다. ‘항아리갈비’를 포함한 ‘등심’, ‘불고기’, ‘삼겹살’ 등의 구이류와 ‘김치찜’, ‘갈비찜’, ‘해물떡찜’ 등의 일품요리, ‘해물된장찌개’와 ‘김치볶음밥’, ‘삼계탕’ 등의 식사류 까지 총 30여 가지의 메뉴를 구성했다.
가격대는 한화기준 인당 평균 3만원대로 한국 항아리갈비보다는 중고가 전략이며 소득수준이 높은 오피니언 리더와 쇼핑몰 방문 관광객, 인근 글로벌 회사의 오피스 직원들이 주요 고객층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