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휘닉스피디이(대표 최인호)가 실적부진의 터널을 통과하고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소식을 알렸다.
휘닉스피디이는 올 상반기 실적을 가 집계한 결과 매출 193억4,600만원에 영업익과 당기순익 각각 31억6,700만원, 2억2400만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에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러한 실적개선의 요인은 △국내외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물량증가 △그동안 실시해 온 고강도 구조조정의 결과가 서서히 빛을 발한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지난 2월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인호 사장이 펼친 고강도 구조조정을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바라는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뚜렷한 실적개선을 이끄는 견인차가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기존 고객사 M/S 증대와 PDP의 중국 신규진출로 시장지배력이 높아졌으며, 공법혁신에 따른 생산효율화를 통해 단가하락 극복노력이 발휘되었다는 점에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적개선이 전망된다. 여기에 하반기에는 2차 전지소재 등 신규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경영정상화가 가속화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최인호 대표이사는 “하반기에도 환율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철저히 대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소재.부품 전문회사로 거듭날 것” 이라며 “주력사업의 안정화와 더불어 이차전지소재 등 녹색 에너지 소재전문기업으로 제2의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