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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전남 신안군, 상 받은데 예산 펑펑

광주지역···북구 3798만 원, 전남지역···신안군 8439만 원 예산 지출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7.28 11: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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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 중에서 광주 북구와 전남 신안군이 상을 받기 위해 응모·심사·광고홍보비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정헌재)이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 전체를 대상으로 2007∼2008년 2년간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수상 및 지출 내역을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 정부, 언론, 단체 등으로부터 상을 받기 위해 응모·심사·광고홍보비로 광주북구가 3798만 원, 전남 신안군이 8439만 원을 지출해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상을 받기 위해 언론사에 응모·심사·광고홍보비로 예산을 가장 많이 지출한 지자체는 순천시, 신안군, 무안군, 강진군, 화순군, 진도군, 완도군 순 등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은 동구가 17건 400만 원, 남구 17건 164만 원, 서구 27건 1125만 원, 북구 72건 3798만 원, 광산구 58건 1126만 원을 응모·심사·광고비로 지출했다.

이 중 언론사에 응모·심사·광고홍보비로 동구가 400만 원, 서구 500만 원을 지출한 것을 나타났다.

전남도는 21건(정부 6, 언론 4, 기타1)에 5643만 원을 지출했다.

강진군 5건 3022만 원, 곡성군 4건 990만 원, 광양시 6건 83만 원, 구례군 20건 340만 원, 나주시 10건 990만 원, 목포시 18건 71만원, 무안군 20건 2753만 원, 보성군 14건 1090만 원, 순천시 53건 4400만 원, 신안군 12건 8439만 원을 지출했다.

또 영암군은 29건에 130만 원, 완도군 23건 1300만 원, 장성군 19건 1537만 원, 장흥군 7건 900만 원, 진도군 9건 1865만 원, 함평군 15건 767만 원, 해남군 15건 360만 원, 화순군 16건 3508만 원이 지출됐다.

언론사에 응모·심사·광고홍보비로 강진군이 2200만 원, 곡성군 990만 원, 나주시 990만 원, 무안군 2640만 원, 보성군 990만 원, 순천시 4400만원, 신안군 4180만 원, 완도군 1300만 원, 장성군 1100만 원, 장흥군 900만 원, 진도군 1650만 원, 화순군 2090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수상 42건), 고흥군( " 6건), 담양군( " 17건), 여수시( " 25건), 영광군( " 10건)은 응모·심사·광고홍보비 지출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