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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슈퍼마켓(SSM), 중소상인들 사업조정신청 줄이어

정유진 기자 기자  2009.07.28 10: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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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기업형슈퍼마켓(이하 SSM) 입점을 막아달라는 중소 상인들의 사업조정 신청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3일 인천 수퍼조합이 신청한 인천 부평구 갈산동 SSM 마트 입점철회 요청 건에 대해 일시정지 권고가 내려졌다.

그동안 중기청은 사업조정 신청을 원만히 진행키 위해 양 측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했으나 사업조정이 실효성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SSM에 대해 중기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한 지역은 이날까지 총 10곳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기존에 알려진 인천, 안양, 청주 등 7곳 외에 경남 김해 외동, 경남 마산시 중앙동, 서울 송파구 가락동 등 3곳이 추가로 중기중앙회에 사업조정을 신청했다.
 
이와관련 업계 관계자는 "최근 SSM에 대한 상황이 좋지 않아 매장 입점 오픈 날짜를 미루던가, 모든 사업을 중지한 상태" 라며 "정부와 지자체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