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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 3명 중 1명, ‘영업·마케팅’ 교육 원해

중소기업 직무교육 비활성화 이유, ‘업무차질 때문’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7.28 1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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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가장 필요한 직무교육 과정은 ‘영업’과 ‘마케팅’인 것으로 조사됐다.

㈜웅진패스원(대표 진기명·서영택)의 직무교육 브랜드 ‘캠퍼스21’이 중소기업 근로자 2289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교육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33.4%가 영업, 마케팅 직무교육을 희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차 순으로는 △재무회계<27.3%> △인사·조직관리<15.1%> △물류·유통<6.2%> △리더십<4.0%> △생산기술<2.7%>의 순이었다.

또, ‘사내에서 진행하는 직무교육 활용도’에 대해서는 무려 65.3%가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무교육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업무차질<38.7%> △교육비 부담<22.8%> △시간부족<15.8%> 기타 순이었다. 

캠퍼스21의 이광용 본부장은 “중소기업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의 교육수요는 높지만 여건부족으로 인해 실제 교육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며,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무료교육이 가장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퍼스21은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 대상 영업, 마케팅, 리더십과정의 무료교육을 7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고용보험지원교육으로 교육비가 무료이며, 학습자에게는 중식과 함께 교재, 관련분야 이러닝, 핵심인재 역량진단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맞춤 커리큘럼과 함께 실무 전문가로 강사진이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주중에 진행되는 교육의 경우에는 발생되는 업무손실을 보존하고자 기업에 교육생 인건비룰 지원하며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에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