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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젠팜, 암 종양학 권위자 프라이텍 박사 영입

이윤경 기자 기자  2006.04.26 1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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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생명과학기업 뉴젠팜이 암 종양학의 권위자인 프라이텍(Svendo. Freytag) 박사를 기술총괄 등기임원으로 영입했다.

이들은 미국 헨리포드헬스시스템과 공동개발중인 항암 유전자 치료제 ‘쎄라젠’(Theragene)의 임상실험 강화를 위해 이같이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젠팜에 따르면 프라이텍 박사는 1981년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이후 헨리포드의 방사선 종양학과 분자 생물학 부분 연구 책임자로 재직중이며, 이중 자살 유전자 치료 기법을 확립시킨 ‘쎄라젠’의 핵심개발 인물이다.

뉴젠팜은 프라이텍 박사가 미국 FDA 임상 승인절차와 임상실험 부문에도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어 조만간 착수될 임상 2상 진행 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