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속해 있는 세계 최대의 항공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온라인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스타얼라이언스 세계일주 상품(Star Alliance BOOK and FLY)' 은 기존 항공사나 여행사를 통해서만 조회 및 구매가 가능했던 스타얼라이언스의 세계일주 상품을 온라인 상에서도 가능하게 한 것으로, 세계일주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스타 얼라이언스 홈페이지 (www.staralliance.com)에 접속하여 운임조회부터 구매까지 세계일주 항공권에 대한 모든 정보를 보다 손쉽게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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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가 온라인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예약 및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 ||
예를 들어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LA~마이애미~뉴욕~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이스탄불~싱가폴~방콕~도쿄~인천’ 과 같이 11개 도시를 경유하는 여정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약 367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불포함, 일반석기준, 유효기간 1년)에 구입이 가능하다.
세계일주 상품은 스타얼라이언스에서 최초로 상품화하여 출시한 것으로, 저렴한 운임으로 세계일주를 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연간 34억달러가 판매되는 베스트 상품이다.
이 밖에도, 스타얼라이언스는 업계 최초로 회원사의 마일리지를 이용한 업그레이드 상품 출시, 세계 주요공항 내 전용라운지 개설 등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로서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새로운 상품 개발을 선도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