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실용성과 효율성이 극도로 강조되는 시대다. 따라서 생활가전 업계도 사용자의 편리함을 최우선시하여 간결하면서 불편함이 없는 제품을 추구하고 있다. 효율적인 기능,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그리고 그 안에 소비자를 배려하는 감성까지 녹아 든 센스 있는 생활가전이 바로 그것이다.
● 장애물, 낭떠러지는 센서로 미리미리 대비하는 로봇청소기 사용자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단계를 넘어서 알아서 스스로 효율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로봇청소기 이다. 아이로봇의 로봇청소기 ‘3세대 룸바’는 단순히 적외선 센서를 이용해 벽에 부딪히지 않는 정도와는 다른 차원의 제품이다. 적외선 센서를 통해 장애물을 감지하고 충격센서를 작동하여 부드럽게 벽에 근접하여 구석진 곳까지 완벽히 청소한다. 이외에도 ‘방구조 인식센서’ 와 ‘바닥재질 인식 센서’가 탑재 되어 사전에 방 구조 및 바닥 재질을 고려한 최적의 청소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청소한다.
● 위험한 소리 인지, 안전예방이 가능한 이어폰 이어폰을 꽂은 경우 주변의 소리를 인지하기 어려워 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바이브비에스의 익스트림 이어폰은 소비자의 안전까지 고려하여 외출 시 효과적인 아웃도어 이어폰이다. 음압으로 고막을 자극하는 다른 제품과는 달리 간접전도방식을 사용해 음악 감상 주에도 위험한 소리를 인지할 수 있어 보행 및 자전거 주행 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고막을 편안하게 해 장시간 청취 시에도 부드럽고 편안한 청취가 가능하며 귀의 건강을 해칠 염려가 적다.
● 크리스털 무드조명으로 감성까지 고려한 에어컨 최근 제품의 기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충족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유도하는 제품의 출시가 많아 지고 있다. LG전자 휘센 ‘시크릿 아트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크리스털을 활용한 무드조명을 디자인에 적용해 입체감을 강조하며 하나의 조형작품을 연상케 한다. 드레스를 입은 여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거실 인테리어 제품으로 손색이 없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나 신혼 부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이외에도 서울수면센터와 공동 연구 개발한 최적의 취침기능 및 자동 온도 조절 센서는 이상 고온으로 잠 못드는 현대인을 위해 개발된 새로운 기능이다.
● 자체적으로 온도를 보존하여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하는 커피 메이커 커피를 만들어 놓고 깜빡 다른 일을 하다 보면 금새 식어버린 커피 때문에 다시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브라운 임프레션 라인 커피 메이커는 이런 불편함을 최소화 하는 제품이다. 주전자가 자체적으로 커피 온도를 보존하여 맛과 향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또한 메탈소재를 채택한 심플함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국산에 비해 비싸지만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는 아이템이다.
아이로봇 로봇청소기 룸바의 한국 마케팅 담당 손병욱 팀장은 “실용성과 효율성을 쫓는 현상으로 인해 가전업계도 소비자의 성향을 파고들며, 사용자를 배려하는 기능들을 내세우고 있다.”며, “효율성과 경제적인 디자인은 물론 쓰는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는 센스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제품의 성공이 달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