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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CCSI, 4개월 연속 호전

소비자심리지수···4월 96, 5월 108, 6월 110, 7월 112로 4개월 연속 상승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7.27 15: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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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인경제]현재의 경기상황에 대한 판단과 생활형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소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4개월 연속 호전됐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천승희)에 따르면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광주·전남지역 329가구를 대상으로 7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한 112로 3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광주전남지역 CCSI는 4월 96, 5월 108, 6월 110, 7월 112로 4개월 연속 호전됐다.

6개월 전과 비교한 7월의 현재생활형편CSI는 97로 전월에 비해 3포인트 상승했다. 또 6개월 후의 생활형편에 대한 예상을 나타내는 전망CSI는 107로 전월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향후 6개월의 가계수입을 예상하는 전망CSI는 102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지역은 102로 전월과 동일했으나 전남지역은 전월 98에서 102로 상승했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는 105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개선됐다. 항목별로는 의료보건비, 교통통신비, 교육비 및 내구재구입비 등의 순서로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7월중 현재경기판단CSI는 99, 향후경기전망CSI는 113으로 전월보다 각각 4포인트 2포인트 상승해 경기에 대해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경기판단CSI는 4개월 연속 개선되어 2006년 1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준치(100)에 근접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 : 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서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의 개별지수를 합성한 종합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