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2006 독일 월드컵의 개막을 50여일 앞두고, 독일의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및 박물관, 공장을 방문하고 직접 한국전 경기도 관람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떠나는 럭셔리 독일 축구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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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전국 15개 메르세데스-벤츠 전시장에서 다음 달 21일까지 실시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공식 딜러사를 통해 구매하고,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차량 등록증 사본을 지참하고 가까운 전시장에 방문하여 응모하면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9쌍을 선정하여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항공권과 6박 7일 동안 독일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권을 제공한다.
특히, 6박 7일의 여행 일정에는 최고급 호텔에서의 숙식과 독일 스투트가르트(Stuttgart)에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및 박물관 견학, 한국전 마지막 G조 예선경기인 한국 대 스위스의 축구 경기 관람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박물관은 한국 고객들에게 공식적으로 처음 공개 되는 것이어서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이벤트는 그 동안 메르세데스-벤츠를 사랑해주셨던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고객 감사 이벤트로서, 월드컵 경기 관람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를 직접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 코스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