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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MBA학생, 교보생명 찾은 까닭은?

독일 슈타인바이스大 40여명 방문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7.27 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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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독일 경영학석사(MBA)과정 학생들이 교보생명을 방문해 화제다.

   
    < 사진 = 학생들이 교보생명의 역사와 경영철학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

24일 독일 슈타인바이스(Steinbeis)大 MBA과정 학생 40여명이 교보생명의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 등을 배우기 위해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SKK GSB)에서 여름학기 단기 연수를 받고 있는 기술경영학 전공자들. 한국 기업의 특성과 경영전략 등을 배우고 있었다.

교보생명을 탐방하게 된 것은 독특한 창립이념과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50년간 독자 성장해 온 보험업계 대표기업이기 때문.

교보생명은 이들에게 신용호 창립자가 ‘교육이 조국의 미래다’라는 신념으로 1958년 ‘대한교육보험’을 창립한 이래 한국 보험시장을 이끌어 온 50년 역사와 성장 비결, 경영철학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MBA과정 학생들은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 노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국민교육진흥’이라는 창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광화문 노른자위 땅에 ‘교보문고’를 만들어 사회공익적 기업으로 키운 사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고, ‘교보문고’를 직접 견학하기도 했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유필화 교수는 “교보생명은 독특한 기업가 정신으로 쌓아 올린 보험사인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해 온 모델기업”이라며 “더 없이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판단돼 MBA과정 학생들의 방문기업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슈타인바이스(Steinbeis)大 MBA과정 학생들도 “비즈니스 영역의 성과뿐만 아니라 사회와 함께 상생을 추구하는 경영철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