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증권예탁결제원은 26일 류흥모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 소재 무료급식소 ‘사랑채’에서 600여명의 노인들에게 무료점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1월부터 이번까지 총6회에 걸쳐 실시된 사랑채 봉사활동에 현재까지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매월 정기적으로 점심식사 준비, 비용 기부 및 배식 자원봉사를 본부별로 실시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예탁결제원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무료급식행사와 더불어 지난 1월 선포한 ‘비전 2015’의 실천을 위해 가평 꽃동네 방문을 통한 봉사활동, 한강시민공원 청소, 꽃씨 나눠주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