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가 단지내 최대규모 연구지원용지인 (주)유스페이스의 착공식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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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열린 착공식에는 유스페이스 신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나라당 임태희 국회의원, 조준희 기업은행 수석 부행장, 김병호 포스코건설 전무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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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판교신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하고 전 세계 첨단기술의 심장부로서 R(Research), I(Information), T(Trade)가 융합·발전하는 특화된 Global Cluster로 추진된다. 아울러 유비쿼터스의 시범모델 구현과 전 세계 첨단기술 및 상품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곳에는 이미 20만평의 부지에 반도체, 바이오, 디지털콘텐츠 등 IT, BT, CT, NT 등의 500여 국내외 최첨단기업들이 사업자로 선정돼 일부 사업자들은 개발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이후에는 향후 세계첨단기술의 메카로서의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착공한 (주)유스페이스는 구 정통부산하 7개 사단법인의 회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판교인터넷파크조성사업조합의 회원사와 관련기업들이 출자해 설립한 프로젝트법인이다. (사)판교인터넷파크조성사업조합의 경우 지난 2004년부터 약 3년에 걸쳐 유무선 통신기기, 통신기반 부가서비스, 온라인 콘텐트, 산업디자인 및 벤처금융, 원격의료 전문기업을 모집해 (주)유스페이스를 설립했으며 이 사업의 실질적인 진행은 (주)유스페이스자산관리(대표 장준호)가 맡고 있다.
해당 필지에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중심부에 위치하는 가장 큰 연구지원용지로서 광장포함 1만여평의 부지에 연구업무시설 약 5만평과 지원시설 약 2만평 등 총 7만평 정도의 복합건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연구업무시설에는 32개의 첨단분야 선도기업이 입주하고 지원시설에는 금융, 비즈니스 등의 서비스시설과 근린상가 시설,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용한 최첨단 디지털 전시기획시설인 세계최초의 디지털 아쿠아리움, 분당서울대병원의 U-Healthcare센터 등의 시설이 입주할 계획이다.
오는 2012년 초까지 3년여 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최종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