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진짜 여름이다. 바쁜 도시를 떠나 잠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휴가철, 강렬한 자외선에 맞설 철저한 전략을 세우지 않는다면 휴가 후 도시로 돌아와 겪는 바캉스 후유증을 피해갈 수 없다. 자외선은 피부의 화상이나 태닝을 유발하는 것 뿐 아니라 피부 노화는 물론 두피의 손상 및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찬란한 태양이 우리를 유혹하고 있는 여름, 자외선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그에 따른 철저한 관리로 보다 건강하게 여름 나기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자외선 차단만으로 안티 에이징 자외선 차단 제품의 용기를 한번이라도 읽어본 사람이라면 UV-A, UV-B 표시를 보았을 것이다. UV는 자외선을 뜻하며 A,B,C등으로 파장별로 분류한 것인데, 보통 햇빛에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이라면 SPF수치로 차단력을 표기하는 UV-B의 차단력을 확인해야한다. 그러나 UV-B보다 20배 정도 더 강하고 피부에 해로운 UV-A는 유리창을 통과함은 물론 피부 깊숙이 침투해 주름과 기미, 주근깨 등 궁극적으로 피부 노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즉, UV-A는 즉각적인 화상이나 태닝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피부에 침투해 콜라겐 등의 피부 조직을 손상시키고 피부 재생을 방해하는 파장인 것이다. 특히 UV-A는 UV-B와는 달리 일년 내내 그 강도가 비슷하여 사계절 내내, 창문이 있는 실내에서도 반드시 차단해주어야 하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노화를 일으키는 UV-A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아벤느의‘오뜨 프로텍시옹 크렘 미네랄’ (50ml, 32,000원)은 100% 미네랄 차단제로 UV-A,B를 반사시켜 피부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하며 미국식품의약국 FDA의 승인을 받은 UV-A 차단 천연 미네랄 성분인 징크 옥사이드와 티타늄 디옥사이드의 함유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의 모공을 막지 않아 트러블을 유발하지 않는 논-코메드제닉 제품이다.
또한 보디용 자외선 차단제인 뉴트로지나 ‘후레쉬 쿨링 바디미스트 선블록’ (141.5g, 2만원대)은 UV-A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한 자외선 차단 성분 옥시벤존과 아보벤존이 들어있으며 피부에 닿으면 싸한 멘톨 성분도 있어 뿌리는 즉시 체온이 2도 정도 내려가는 효과가 있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에는 향과 피부에 느껴지는 텍스처보다도 자외선 차단제의 성분이 천연성분(미네랄 차단제)인지, 땀이 많이 나는 여름 시즌에 사용하게 되는 만큼 물에 대한 내수성이 좋은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부에 가장 색소 침착을 많이 일으키는 향, 색소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주어야 한다.
자외선은 탈모를 일으키는 주범! 여름철,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른 피부와 달리 무방비 상태인 두피는 자외선에직접 노출되며 과잉 분비된 피지, 땀으로 인해 민감해지기 쉽상이다. 민감해진 두피는 가려움, 통증, 심지어 탈모 증상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평소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자주 노출 되는 사람이라면 여름철 두피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특히 가을엔 일조량이 줄면서 인체가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탈모환자 뿐 아니라 정상인들도 9-11월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탈모가 일어나므로 두피가 자극받지 않도록 여름철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두피관리의 첫 단계로 항상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두피에 혈액순환이 될 수 있도록 샴푸할 때에 두피 마사지를 겸하는 데일리 케어가 중요한데, 두피의 혈액순환 마사지를 병행 할수 있는 두피 전문 샴푸인 듀크레이의 ‘아나패즈 크림 샴푸’ (150ml, 25,000원)는 피지와 땀등으로 인한 세균번식을 방지하여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시켜주며 또한 세포운동을 촉진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건강한 두피와 머리끝부터 힘있는 모발로 가꾸어 준다.
또한 일주일에 2-3회 사용하는 스페셜 케어 제품인 헤드앤숄더의 ‘헤어 폴 클리닉 두피 마사지 크림’ (185g, 10,000원대)은 샴푸 후 마사지 크림을 두피에 골고루 발라 준 다음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단 1분의 사용 만으로 집에서도 건강하게 두피 관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