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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2분기 경영실적 사상 최대치

정유진 기자 기자  2009.07.24 18: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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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효성은 24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09년 2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갖고 올 2분기 매출 1조 7382억 원, 영업이익 146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 순이익도 외환수지 개선 등으로 1134억 원을 달성했다. 사상 최대치다.

중공업 부문은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초고압 전력제품의 수주 및 판매확대가 계속되면서 2분기 매출 3964억 원, 영업이익 628억 원을 달성,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모두 성장세를 지속했다.

하반기에도 초고압 전력 제품의 수출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한편 신규시장 확대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산업자재 부문도 글로벌 경기침체 및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폴리에스터 타이어코드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2496억 원, 영업이익 307억 원을 달성하는 등 실적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섬유 부문은 스판덱스 수급 개선에 따라 매출 2403억 원, 영업이익 265억 원을 달성했다.

해외 법인을 비롯한 국내외 계열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크게 늘어났고 환율이 안정도 되면서 외환 관련 손익이 개선되어 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편 효성은 올해 상반기 매출 3조 3189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 2226억 원) 대비 3%, 영업이익은 2555억 원으로 전년 동기(1767억 원) 대비 44.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