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7년 만에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하고 돌아온 윤상이 10년 만에 라디오 DJ로 마이크 앞에 앉았다.
MBC 파업으로 문지애 아나운서가 업무를 지속할 수 없어 라디오 DJ로서 밤 시간 많은 여성 팬들을 거느렸던 윤상에게 SOS를 친 것.
라디오계의 간판 DJ이였던 윤상은 미국으로의 공부를 결정하면서 마이크 앞에서도 떠나 있었다. 유희열이 밤 시간 DJ로 명성을 날리기 전 진정한 밤의 로맨틱 보이스는 윤상이였다.
그리고 지금은 공교롭게도 유희열이 KBS에서 DJ를 맡고 있는 시간대에 경쟁자로 서게 된 것.
윤상은 "오랜만에 마이크 앞에 서는 터라 많이 긴장되었다. 오랜만에 청취자들과 음악을 함께 들으며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너무나 즐겁다. 그런데 유희열과 같은 시간대에 만난 것이 조금 부담스럽네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윤상은 MBC의 파업이 끝나는 때까지 마이크 앞에 설 계획이며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현재 7년만의 6집 앨범을 발매한 윤상은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음악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