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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문득 지난 사랑 생각날 땐 울컥"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7.24 11: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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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신규 멤버로 영입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박시연이 사랑관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올리브 썸머 스페셜-박시연의 5 스토리'에서는 발리를 방문해 'WORK-PLAY-FASHION-LOVE-FRIEND' 5가지 컨셉트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박시연의 모습을 공개한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연애관. "나는 사랑에 있어서 순정파"라고 운을 띄운 박시연은 "상대에게 다 맞춰주는 편이어서 그 사람이 원하는 방향으로 내 스타일을 바꾸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내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주는 편안한 사람이 좋다"고 고백했다.

박시연은 이어 "문득문득 지난 사랑이 생각나면 울컥해지기도 한다"며 "특정인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요새 내가 많이 외로운 것 같다. 누군가가 보고 싶은 마음이 자주 든다"고 덧붙였다.

휴식 겸 화보촬영을 위해 떠난 이번 여행지에서 박시연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수영장과 해변가에서의 바캉스도 원없이 즐겼다. 수영복과 비치룩을 선보인 그녀는 타고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S라인을 뽐내며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또 발목에 헤나 문신을 하는가 하면 해변가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맛사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스태프 전원과 함께 놀러온 것이 처음이라 더욱 행복해 하던 그녀는 사비로 랍스터를 대접하며 스태프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또 저녁식사 자리에서는 스태프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펑펑 눈물을 쏟기도 했다고. 이들은 유독 털털한 성격에 주변인의 고생을 깊이 헤아릴 줄 아는 그녀에게 그동안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한마디씩 전하며 큰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박시연이라는 이름 앞에 어떤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그녀는 "배우 박시연"이라고 단번에 외쳤다. "모자라지만 내가 배우라는 생각에 하나하나 해 나가다 보면 깊은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그 맛을 보면 또 새로운 연기에 계속해서 도전하고 싶어진다"고 연기자로서의 욕심을 내 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