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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역시즌 세일 이벤트 봇물

정유진 기자 기자  2009.07.22 1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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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온라인몰들이 역시즌 세일로 여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품질이나 디자인은 정상제품과 별 차이 없지만 시중가 대비 최고 90%까지 저렴한 이월, 재고상품들 판매가 봇물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옥션은 브랜드 겨울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패션랭킹'코너내 '겨울의류'카테고리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오리털 점퍼부터 패딩 재킷, 알파카 코트, 코듀로이 코트까지 다양한 겨울 상품으로 구성된 카테고리로, 10만원 이상이던 겨울 아이템들을 최소 50%이상 할인된 가격인 1~5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옥션 단독 상품인 '솔로이스트'를 비롯, '숲', '폴햄' 등의 브랜드를 시중가 대비 최고 90%가랑 저렴한1만원~4만원대의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디앤샵은 ‘역시즌 마케팅’ 이 한창이다. 겨울엔 비싸서 망설였던 체이스컬트, 라이츠 21 의 패딩과 겨울 아우터를 1만원대의 초특가에 장만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여름용 반팔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롯데닷컴은 '여성캐주얼 윈터 특별상품전' 을 운영 중이다. 숲, 르샵 등 인기브랜드의 겨울 특가 상품을 최고 70%까지 한정 수량만 판매, 7월 들어 12일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하는 등 지난해보다 호응이 뜨겁다. 코트는 3만원 대부터, 겨울용 재킷과 점퍼류는 1만원 대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라이더재킷이 특히 인기가 높다. 

옥션 브랜드 패션 담당 최종은 대리는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유명브랜드 등이 겨울 상품들을 재고정리에 나서고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기본형 코트류나 패딩 등 기본 디자인을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