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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받은 사랑, 나눔으로 환원하는 농심

김경희 기자 기자  2009.07.22 17: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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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심은 고객으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윤리규정을 제정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자체 운영하는 등 경영의 투명성과 정도경영을 통해 외부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향상시켜 나가는 신뢰경영과, 친환경 포장소재, 재질 등을 개선하고, ISO14001에 맞는 탄소배출, 수질오염, 악취, 에너지 등을 제거하는데 앞장서는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각종 재해주민 및 불우이웃돕기 활동, 해피펀드, 사회봉사단 및 사랑나눔콘서트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CSR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선진식문화 나눔운동의 거점, 농심음식문화원과 음식문화도서관
농심은 국내 식품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식품’과 관련된 제품 판매를 통해 이룬 성장을 한국 식품산업에 환원하기 위해 한국 전통 음식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반을 구축하고자 작년 10월 농심 음식문화원을 설립하여 식문화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농심은 ‘농심음식문화원’을 통해 한국음식의 글로벌화, 전통음식, 바른 식생활, 세계 각국의 건강식 등 식품 각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연구자료를 공유해 식품산업 발전과 한국 식품의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 4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음식문화전문 도서관(우측사진 참고)’은 전통식문화 자료부터 전국 라면 전문점 가이드 북까지 7,000여권의 음식문화관련 장서와 260권의 관련 고서(古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음식문화에 관심 갖고 있는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농심은 ‘음식문화원’에 2015년까지 80억원을 투입해 전문도서관뿐만 아니라 전문 갤러리, 체험관, 조리공간 등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해, 고객들이 한국식문화의 뿌리를 바로 알고 도움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음식문화원은 바른 식습관 정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충북대학교와 함께 새샘운동(3SEM: Smart, smile, Sharing Eating Movement)도 전개하고 있다. 먹으며 생기는 즐거웠던 기억(Smile), 나눠먹는 즐거움(Sharing), 좋은 것을 먹는 즐거움(Smart)의 요소를 알고 ’건강하고 즐겁게 나누어 먹는 습관’을 키우자는 운동으로 현재 청주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범위를 넓혀 식문화 개선운동인 ‘새샘운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제품 기탁활동 및 봉사활동
농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고자 사랑나눔콘서트, 사회봉사단 운영, 푸드뱅크, 유니세프 공익캠페인, 홍대리 맛차 운영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농심은 2000년부터 매년 많은 이들에게 사랑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행사인 ‘사랑나눔콘서트’를 주최하고 있다. 사랑나눔콘서트는 농심이 기증한 제품과 입장객들이 가져온 제품을 모아 매년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결식친구 등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2008년까지 아홉 번의 사랑나눔콘서트를 통해 총 39만 1천여 개의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되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농심 사회공헌단’을 구성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심 사회공헌단은 본사 및 각 공장 소재지의 무의탁 아동, 노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 및 농촌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태안반도 기름띠 제거 활동 등 재난피해가 큰 지역의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연말에는 지역사회 실천의 일환으로 동작복지재단에 신라면 2000박스를 전달, 추운 연말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 위탁가정아동,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에 지원되었다.

2009년 2월14일 에는 ‘농심과 함께하는 따뜻한 점심’이라는 주제로 종로구의 서울노인복지센터에 농심카레 11,000인분과 웰치 주스 40세트 등을 전달하는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또한 매년 다양한 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재해대책협의회 등 다양한 사회단체와 함께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무의탁노인, 저소득장애인, 이재민 등 소외계층에게 성금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유니세프와 함께 ‘아낌없이 나눔 캠페인’ 인 공익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지난 2월 19일엔 성금 전달식을 가져, 농심의 어린이 라면인 ‘아낌없이 담은 라면’ 2008년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1억원을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영양 및 보건사업에 개선에 지원하도록 유니세프 전달 하였다.

농심은 2002년 부터 어려움에 처해있는 소외된 계층을 돕고, 동시에 사회적으로 식품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푸드뱅크’에 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0억원에 이르는 제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받는 강원도민을 위해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500톤에 이르는 삼다수 제품29만병(500톤, 약 2억원)을 태백시와 정선군에 보내는 등 사회적인 고충을 함께 해결하고자 늘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이다. 그리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으로 참여신청을 받아 ‘해피펀드’ 기금을 조성하여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조성된 기금은 총 1억6천여만에 이른다.

또 ‘홍대리맛차’를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홍대리 맛차’는 자동차에 농심 제품을 싣고 불우이웃이나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움직이는 사회공헌 서비스로 전국 각지에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재단활동 통한 장학사업 전개
농심은 재단법인 제주삼다수• 농심장학재단에 매년 5억원씩 장학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50억원의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재단은 국가와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제주지역 영재를 육성하고 창의적인 학술문화 연구활동에 대한 제반 지원 및 장학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2004년 설립되었다. 농심은 2006년부터 매년 제주지역 고등학생 및 대학생 중에서 학업우수 장학생, 저소득가정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농심 율촌재단은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 사업, 학술, 문화, 연구활동에 대한 지원사업을 하고있다. 초창기 중•고등학생 위주로 운영하던 장학사업을 최근에는 대학생과 대학원생까지 확대해 매년 2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 연구분야의 활성화와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각계의 연구원들과 학술연구기관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연구논문의 출판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국한혼용 교과서를 편찬, 배포한 바 있고, 해외 교포자녀 및 외국인들에게 우리 말과 문화를 올바르게 알리고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하여 Korean Lab이라는 학습 CD-ROM을 영어 및 일어판으로 개발, 보급했다.

이와 같은 전사적 활동을 통해 농심은 고객과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봉사하는 기업, 사랑으로 보답하는 기업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