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올 여름, 자연을 벗삼아 어디에서든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캠핑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을 주제로 한 주말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인기로 자동차로 여행과 야영을 즐기는 오토캠핑족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설문조사 결과 여행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 중 91.5%가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등 올해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해외보다 국내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캠핑용품의 수요도 어느 때 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센스만점 조리용품
원터치 조립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레져맨 쿠킹테이블’이 있다면 야외에서 힘들게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요리할 필요가 없다. 도구를 걸어둘 수 있는 행거, 다양한 그릴 사용이 가능한 테이블, 그물망형태의 선반 등이 있어 집에서와 마찬가지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 알루미늄 사용으로 무게가 가볍고 가방형태로 조합되어 수납과 이동이 편리하다.
발포 스티로폴로 보온, 보냉효과가 우수한 ‘테이블겸용아이스박스’는 양쪽의 날개를 펴고 다리를 조립하면 캠핑 테이블이 완성되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밥그릇, 물컵 포크, 수저, 국자 등 기본식기세트까지 포함되어 있다.
1회용 버너 ‘휴대용 가열렌지’는 야외에서 버너와 코펠 없이 찬물만으로 간편하게 음식물을 데울 수 있는 상품.
이 밖에 손에 물을 전혀 묻히지 않고도 쌀을 씻을 수 있는 ‘쌀씻는 주걱’, 열기 어려운 용기의 뚜껑을 사이즈에 상관없이 손쉽게 열 수 있는 ‘만능오프너’, 회전축에 과일을 꽂고 핸들을 돌리기만 하면 껍질을 제거해주는 ‘과일깍이’ 등 이색상품도 다양하다.
◆깔끔백단 샤워용품
야외 활동 시 가장 불편한 것이 끈적한 땀과 오염물을 쉽게 씻어낼 수 없다는 점이다. 특히, 염분이 많고 모래가 많은 바닷가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럴 때 ‘야외용 캠핑샤워’가 있다면 언제 어디에서나 간단한 샤워가 가능하다. 20L용량의 무독성 PVC 튜브에 물을 채워 나무 등에 매달아놓고 호스를 통해 물을 분사하면 이동식 샤워시설이 완비되는 것.
오픈된 야외에서의 탈의와 샤워가 부담스럽다면 샤워텐트를 준비하자. 분리형 바닥시트가 있어 탈의실과 샤워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코베아 와우챔버 샤워텐트’는 원터치형으로 설치와 수납이 간편하다.
세면도구를 한곳에 보관할 수 있는 ‘트래블 매이트 트래블 워시팩’은 안쪽면에 6개로 나누어진 두툼한 고무밴딩과 탈부착이 가능한 특별수납공간 등을 갖춰 칫솔, 치약, 샴푸 등 세면용품은 물론 손톱깎이, 화장품 등 미용용품도 함께 수납할 수 있다.
이 밖에 ‘실리트 스테인레스 비누'는 비누를 사용하듯 흐르는 물에서 양손 사이에 놓고 30초간 비벼주면 이온을 발생시켜 마늘냄새, 생선 비릿내 등 손에 밴 음식냄새를 말끔히 없애준다.
◆1석 2조 아이디어 상품
야외활동을 하다 보면 해충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야행성 날벌레가 싫어하는 파장만을 방출하는 ‘안티모스큐 랜턴’도 냄새나 연기 없이 은은한 광파만으로 벌레를 퇴치해 줘 텐트, 창가, 파라솔 등에 설치해 점등만 해 놓으면 벌레걱정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배터리나 외부 전원없이 자체발전기를 회전시켜 전기를 발생시키는 ‘자가발전 충전식 Dynamo 5구 LED 후레쉬 라디오’는 후레쉬, 라디오, 핸드폰충전, 사이렌 등의 기능을 갖춰 오랫동안 야외에서 활동하는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분당 120회 속도로 1분 동안 손잡이를 회전할 경우 후레쉬 15분, 라디오 20분간 연속사용이 가능하다.
냉각을 위해 냉동실을 이용하는 등 별도의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는 ‘스마트 쿨패드’와 ‘스마트 쿨방석’은 열흡수성 냉감소재인 MICRO-CAM의 쿨링공법이 적용된 온도응답형 냉감패드로 더운 환경 속에서 사용자의 높은 피부온도를 흡수해 열분해 시켜준다.
인터파크 정상희 레저 카테고리 매니저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알뜰한 국내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7월 들어 캠핑용품의 매출이 전월 동기대비 270%, 전년 동기대비 160% 증가했다”며, “최근에는 던지기만 하면 펴지는 텐트, 비비드한 칼라가 돋보이는 코펠 등 여성들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캠핑용품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