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경기 불황에도 휴가를 떠나려는 사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GS리테일이 지난 18일부터 19일 이틀 동안 GS리테일 홈페이지 방문고객 20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휴가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95.2%로 지난해보다 4.1% 늘어났다.
대신 휴가 비용을 지난해보다 축소한다는 응답이 31%로 나타나 알뜰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휴가 예상 비용은 20~30만원(25.3%). 30~40만원(18.5%). 10~20만원 (17.2%) 순이었고. 10만~20만원을 선택한 사람이 지난해보다 3.8% 늘어난 반면 60만원 이상을 선택한 사람은 3% 감소했다.
선호하는 휴가지도 지난해와 달라졌다.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휴가지는 산과 계곡으로 39.5%가 선택했다. 지난해 1위였던 바다와 해수욕장은 올해 36.8%가 선택하며 2위로 밀려났다.
해외여행을 선택한 사람은 5%로 지난해 7.2%보다 2.2% 감소한 반면 자녀를 위해 농어촌체험마을을 가겠다는 사람들이 지난해보다 1.3% 늘어난 3.1%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