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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중복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광산구와 주민들이 나서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복달임 음식 제공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7.22 1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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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24일 중복을 앞두고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와 주민들이 나서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고 있다.

22일 광산구에 따르면 광산구 송정2동 사랑의 봉사단(회장 오명숙)은 24일 독거노인 30여명을 초청해 '생일상 차려드리기' 잔치를 연다. 사랑의 봉사단은 평소 돌봐주는 가족이나 친인척이 없어 생일다운 생일을 보내지 못하는 노인들께 '1일 자녀'가 되어 생일상과 선물을 드리고 재롱잔치를 열 계획이다.

같은 날 본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성호·송문자)도 독거노인 3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해 드리면서 무병장수를 기원한다.

첨단2동 주민셑너는 관내 모든 경로당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관내 중식당 다미향(대표 안병모)의 후원을 받아 점심시간을 이용해 관내 21개 경로당을 찾아 시원한 콩물국수와 맛있는 짜장면을 드리고 있다. 

광산구청 주민생활팀 공무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해피니스'는 (주)가나다(대표 최정길) 측에서 제공한 생닭 430마리로 23일과 30일 2회에 걸쳐 성심의 집 등 12개 사회복지생활시설을 방문해 백숙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