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국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의 ‘장금이’가 구체관절 인형으로 다시 태어났다.
![]() |
||
온라인 컬렉션 쇼핑몰 지그마리(www.jigamaree.com)는 지난 11월 MBC로부터 독점 라이선스를 취득, 구체관절 대장금 인형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대장금 인형 시리즈는 실제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는 구체관절 인형으로 인형의 목, 팔꿈치, 무릎 등이 사람의 관절처럼 볼로 연결 돼있으며, 소재 또한 폴리우레탄 레진으로 사실감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종류는 ‘의녀 대장금’ 과 ‘수라간 장금’ 2종류로 크기는 16인치(약41cm)로 의상은 100% 실크 소재의 전통 한복을 그대로 축소, 드라마의 전통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그마리에서는 장금이 이외에도 민정호, 연생, 금영 등 주인공급 등장인물을 이용 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