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동부화재(사장 김순환)가 2006 회계년도 상반기 원수보험료 4조원에 당기순이익 1370억원 달성을 선언했다.
김순환 사장은 24일 곤지암 종합연수원에서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사업역량 차별화, 기업가치 제고, 혁신성과 극대화 등을 강하게 추진할 할 것일 지시했다.
이를 위해 동부화재는 판매채널 경쟁력 강화와 World Best 수준의 상품 및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통한 사업역량의 지속적인 차별화로 기업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부화재는 경영효율 관리 강화와 전사적 리스크 관리체계의 구축, 고객관계관리 강화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동부화재는 성과주의 경영시스템의 정착과 경영혁신활동의 가속화, 지속적인 우수인재 양성 및 충원, 진취적인 기업문화 확산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혁신성과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