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환경부와 국토해양부·강원도·강릉시는 22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 저탄소 녹색도시 시범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강릉 경포지역은 태양광·태양열·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하고 녹색교통·저탄소주택 등의 탄소저감 요소 적용이 가능한 지역이다. 또 저탄소 녹색도시 시범사업과 관련한 구체적 실현계획을 제시하고 기후변화 대응 기여도, 선도성 및 모델성, 실현가능성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지난 15일 시범도시 대상 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MOU 교환에 참여한 협력기관은 시범도시 대상지역으로 강릉시 경포 지역을 최종 확정하고 녹색도시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강원도 녹색도시 시범사업은 오는 2012년까지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이후에는 전국 16개 시·도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한국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모범국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