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상반기 대비 평균연봉이 가장 많이 오른 직급은 ‘과장급’으로 지난해(3,451만원) 보다 16.4%(566만원)올라 평균 4,017만원으로 집계됐다.
또 차장급(4,302만원→4,967만원)과 대리급(2,749만원→3,175만원)도 지난해보다 평균 각기 15.5% 올랐다. 반면 사원급(2,041만원→2,176만원)과 주임급(2,454만원→2,575만원)은 각각 평균 6.6%, 4.9% 올라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었다.
올해 각 직급별 평균연봉의 상승률도 지난해(20.6%)보다 높은 23.0%에 달했고, 직급이 높아갈 수록 연봉도 평균 698만원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직급 대비 평균연봉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직급은 ‘과장급’으로 대리급보다26.5%(842만원) 상승했다.
이외에는 △차장급이 과장급 평균연봉보다 23.6%(950만원) 상승했고, △대리급은 주임금보다23.3%(600만원) △주임급은 사원급보다18.3%(399만원)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불경기 극복을 위해서는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이탈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인재확보 차원에서 임금을 다소 인상한 중소기업들이 다수 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