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가수 별이 이번에는 두 명의 꼬마 숙녀를 위하여 희망 천사로 변신, SBS 박수홍과 기분 좋은 작전을 통해 진정한 기분 좋은 작전을 펼쳤다. 이번 기분 좋은 작전의 주인공은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김수민(10), 김채연(8)이 그 주인공.
이날의 주인공이었던 수민양과 채연양의 아버지는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좌측은 완전 마비, 우측은 일부 마비 증세를 보이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태이다. 또한 필리핀인인 어머니는 아직까지 한국말이 서툴러 외부 생활을 하기에는 아직 어려운 상태. 당연히 생활고를 겪을 수 밖에 없는 상태인 다문화 가정이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있는 수민양과 채연양의 소원은 아버지가 쓰러지시기 전 아버지와 같이 추억이 묻어 있는 곳을 방문하여 그 영상을 아버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소원. 이 소원을 들어주어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준다 라는 것이 이번 작전이다.
이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별이 발벗고 나섰다. 이 아이들이 원했던 곳은 63빌딩 수족관과 아버지와 같이 맛있게 먹던 돼지 갈비집. 이 곳을 둘러보면 아버지를 추억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이들은 이 영상 모두를 담아 아버지에게 선물하기로 하였다.
현재 본인의 아버지 또한 병석을 지키고 계셔 다른 누구보다 이 아이들의 심정을 잘알고 있다고 말한 별은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사비를 털어 옷과 목걸이등을 선물하며 헤어지는 순간 이게 이별이 아니고 이제 너희와의 인연의 시작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촬영한 영상을 이 아이들의 아버지에게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눈시울을 붉혀 잠시 촬영이 중단되기도 하였다.
이 날 촬영을 모두 마친 가수 별은 “누구보다 더 저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미소와 수민이와 채연이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며 꾸준히 이 아이들의 희망을 지켜주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