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해외부동산 분양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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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라체 괌 조감도> | ||
△교통 요충지 ‘클락’
특히 필리핀 남부와 북부를 잇는 필리핀 클락지역은 한인들을 중심으로 외곽지역 빌리지 수요가 몰리고 있다. 실제로 이곳에는 대단위 한인빌리지(약 4만평 규모, 398가구)인 상원 ‘스위트빌’이 한창 분양중에 있다. 스위트빌 박창현 이사는 “15분거리에 국제학교들이 들어서 있어 자녀교육 수요가 높고, 또한 클락이 제2의 고향으로 불리는 만큼 은퇴수요자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현재 최초의 한인빌리지인 ‘고향마을(굿모닝 빌 등)’, 국제학교 등이 들어서는 ‘현대빌’, 장원 ‘리버캐슬’ 등이 한창 건설중에 있다.
△경제특구 ‘수빅’
필리핀 ‘경제특구’ 수빅 역시 동남아에서 급부상 하는 지역이다. 오랫동안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탓에 깨끗한 환경은 기본이고 100년 가까운 미군 주둔으로 모든 편의시설과 즐길거리가 잘 갖춰져 있다.
현재 이곳에는 한일건설의 ‘수빅 암펠로스 타워’가 2010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암펠로스 타워는 17층 6개동 규모 총 710가구(220가구 콘도텔포함)로 대규모 한국형 주상복합건물로 지어진다. 한국의 좌식문화와 필리핀의 입식문화 장점을 잘 살린 내·외부 설계와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 KT글로벌 김홍식 대표는 “투자와 이민, 레저, 은퇴, 유학 등 모든 것을 수빅이라는 경제특구에서 누릴 수 있다”며 “연약지반임에도 불구하고 최신공법을 사용했으며, 반경 150km 내의 최고층빌딩으로 지역 최고층의 랜드마크(Landmark)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도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휴양지 ‘세부·페낭’
필리핀 세부는 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1위’로 꼽힌 필리핀의 대표적 휴양도시. 이곳에는 BXT리조트개발이 건설한 임페리얼팰리스 리조트가 7월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총 524개 일반 객실과 콘도형 객실, 46동의 풀빌라 시설을 함께 갖춘 임페리얼 팰리스 리조트는 필리핀 전통 형식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사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세계적 휴양지 페낭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현대적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현재 국제 커뮤니티의 중심지가 될 ‘라이트 워터프론트 시티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다. 거대한 워터프론트 시티에 최고급 콘도미니엄을 비롯 국제컨벤션 센터, 최고급 호텔, 쇼핑몰, 해양공원, 극장, 테마공원이 들어선다.
특히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말레이시아 건설사 IJM이 한국인만을 위한 고급 주상복합단지인 ‘펄리젠시(총 574가구)’를 분양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IJM의 홍승표 전무이사는 “건축부터 거실 및 방의 배치, 세세한 디자인까지 모든 프로젝트를 한국인 맞춤형으로 계획했다”며 “한국인이 공간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마치 '리틀코리아타운'처럼 느낄 수 있도록 구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국령 괌에서 투몬베이와 아가나베이 사이에 위치한 타무닝은 괌 관광산업의 중심지이자 레저 및 쇼핑의 중심. 고급주택지, 투자유망지역으로 급부상하면서 ‘괌의 베벌리힐스’라 불리고 있다. 이 곳에는 해외건설 건축 부문 5위의 한일건설이 시공한 한국형 아파트단지, ‘베라체 괌-에메럴드 오션뷰 파크’가 현재 분양중에 있다.
베라체괌 시행사인 유넥스씨앤디의 남무현 대표는 “지난 10년간 괌에는 주택 공급이 없어 만성적인 공급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여기에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중인 미 제3해병원정대의 괌 이전으로 초과수요 현상까지 겹치게 되는 2011년이 되면 주택부족 현상으로 가격급등은 필연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