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복)가 전문 간병서비스 등 농촌복지서비스강화와 여성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위하여 1급 요양보호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는 2008년 7월1일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따라 노인요양 및 재가시설 등에서 신체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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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수한 여성농업인이 고흥군 동강면 소재 시설에서 노인을 돌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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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도내 10개 교육기관을 선정해 위탁교육 형태로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교육비의 70%는 농협문화복지재단에서 지원한다.
교육대상자는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의 가사도우미로 활동 중이거나 농가주부모임ㆍ고향주부모임, 여성농업인 가운데 자원봉사활동이 우수한 회원 9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이론강의 80시간, 실기 80시간,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노인대상으로 현장실습 80시간 등 모두 240시간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교부받아 현장에서 간병사 및 노인돌보미, 자원봉사자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남농협 관계자는 "농촌에서 바쁜 농사일에 종사함에도 불구하고 야간을 이용해 교육을 받는 등 교육참여 열의가 대단하며 고령화된 농촌현장에서 체계적인 봉사활동의 주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