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돌아온 국민가수 그룹 룰라 고영욱이 스캔들 때문에 속앓이 한 사연과 90년대 섹시퀸 룰라 김지현이 알콜퀸으로 변신한 사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KBS Joy 케이블 방송 ‘꽃미남 포차’에 출연해 내용을 공개한다.
룰라의 멤버들과 함께 ‘꽃미남포차’ 녹화현장을 찾은 고영욱은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서 상민이 형이 여러 여자 연예인들과 내가 사귀었다고 장난처럼 말 한 것이 결국 기사가 났다”며 “그 후 기사에 났던 한 여자연예인 어머님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우리 딸 이야기 방송에서 하지 말라고 해 죄송스럽고 당황스러웠다”며 당시 상황을 밝혔다.
이에 이상민과 MC신정환은 “정말 전화까지 받은 것이냐”고 놀라 되물으며 “누구인지 실명을 밝히라”고 하고 싶은데 차마 그럴 수가 없다”고 고영욱에게 말했다. 하지만 방송 중 기사가 났던 여자연예인들의 이야기가 계속 거론 됐고 결국, 고영욱의 의사와 상관없이 직접 전화까지 걸어 딸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던 것이 어떤 여자 연예인의 어머니인지 밝혀지고 만다.
고영욱은 “자꾸 그러면 또 전화가 올 지도 모릅니다. 어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일부로 말을 꺼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 여자 연예인과 저는 정말 그냥 친한 친구 사이었을 뿐입니다”라고 거듭 해명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고영욱은 이상민과 신정환이 또 다시 과거 이야기를 장난스럽게 꺼내자 “자꾸 그러면 나도 폭탄발언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촬영장을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방송 중 이상민이 “김지현은 내가 없으면 안 된다. 우린 애틋한 관계…”라고 밝혀 좌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민은 “김지현이 술을 너무 좋아해 술을 함께 마시면 취하는 줄도 모르고 뻗어버려 내가 집까지 업고 데려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우리도 마찬가지지만 지현언니는 상민오빠가 없으면 절대 안 된다”며 “예전에 한번 클럽을 같이 갔었는데 언니는 음주만 좋아하고 가무는 좋아하지 않아 혼자 홀짝홀짝 술을 마시더니 쓰러져 버려 그날도 상민이 오빠가 지현언니 업고 데려다 줬다”고 말했다.
이에 MC이성진이 “그렇다면 애틋한 관계 아닌가요? 서로 다른 마음이 들었던 적은 없었냐?”고 묻자 김지현은 “리더로서 멋있고 고마운 사람이다. 그런 면에서는 애틋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날 룰라 멤버들은 김지현씨가 90대 섹시아이콘이었는데 지금은 알콜과 식탐퀸이 됐다면서 김지현의 식탐과 술버릇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15년 이상 함께해 온 룰라 멤버들과의 폭탄 토크와 “내 딸 이야기 방송에서 좀 하지 말아 달라” 이 사건의 전말은 KBS JOY 케이블 방송 ‘꽃미남포차’를 통해 7월23일 목요일 밤 11시10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