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사포닌 성분이 포함된 산삼배양근 추출물을 이제 샴푸에서도 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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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모제 전문업체인 ㈜모라클(www.moracle.co.kr)이 업계최초로 모발과 두피관리 기능에 좋은 산삼배양근 추출물과 코엔자임Q10이 함유된 ‘모라클 코엔자임Q10’ 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라클 ‘코엔자임Q10’ 샴푸에는 검은콩, 석류, 녹차, 고구마 등 특허성분을 비롯해, 모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솔잎, 인삼, 단삼, 석창포, 하수오 등 20여 가지 한방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또 산삼 배양근 추출물을 첨가해 두피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이 제품은 코엔자임Q10을 나타내는 산뜻한 오렌지 색상이 성상의 제품으로 시원한 포레스트 향을 첨가해 기존의 한약재 냄새를 개선했으며, 고리형 용기는 수건걸이대에 걸어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모라클 코엔자임Q10’ 샴푸는 1만9천원(250ml)에 판매된다.
산삼배양근은 산삼 뿌리 세포로부터 추출한 조직을 산삼의 자연 성장 환경과 비슷한 영양 배지에서 분화, 배양시킨 것으로 서울대학교 미생물 연구소의 DNA 지문 감식법(AFLP) 결과 자생산삼과 DNA 지문이 98.8% 일치한다는 것이 서울대생명공학연구소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모라클의 장기영 대표는 “보통 모발 관리를 할 때 두피보다는 모발 자체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두피 건강이 지켜지지 않으면 모발 관리에서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며 “이번 산삼배양근 추출물이 함유된 코엔자임Q10 제품을 통해 탈모 증상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손쉽게 두피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