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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상반기 매출 3조8000억원 달성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 기록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7.21 10: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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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GS건설이 상반기에만 27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21일 GS건설이 발표한 2009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살펴보면 신규수주는 해외 플랜트 및 주택 부문의 감소로 인해 전년 7조5142억원 대비 3조3343억원으로 56% 감소한 반면 매출은 전년 2조9883억원 대비 3조8694억원으로 29% 큰 폭 증가했다. 영업이익 역시 2447억원에서 2773억원으로 13% 상승했다.

특히 2009년 상반기 동안 GS건설은 제2남해대교 등 토목을 중심으로 한 공공부문의 약진 (1조 클럽)과 주택 부문의 재개발·재건축 수주가 본격화됐다. 아울러 최근 이란과 아랍에미레이트에서 각각 10억달러 규모(GS건설분 약 5억달러) 공사 LOI(발주의향서) 및 22억달러 규모(GS건설분 약 12억달러) 공사 LOA(낙찰통보서)의 연이은 접수로 가스사업의 수주가 가시화됐다.

더욱이 가스사업의 주력사업화로 정유, 석유화학, 가스 3개 분야에 이르는 해외플랜트 사업포트폴리오를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기반위에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GS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불투명한 내외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2009년 경영 목표인 수주 10조2000억원, 매출 6조9400억원, 영업이익 5060억을 초과 달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