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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국민노래 만들고 싶다"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7.20 20: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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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솔로 4.5집 '미노베이션'으로 돌아온 가수 이민우(M)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에서 패션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갖고 그의 노래와 생활 그리고 야망 등 자신의 내면 깊은 속내를 털어놨다.

먼저 솔로 4.5집 '미노베이션'에 대해 "그동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나만 좋아하는 춤을 춘 것 같고, 내 코드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음악을 하려는 성향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대중들을 많이 생각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춤을 췄고, 앨범에 재킷 컨셉트나 뮤직 비디오 등에 관해서 '와우'하는 감탄사도 많이 듣는다"며 "마치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칭찬 받아서 상 받는 느낌이랄까. 정말 힘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4.5집에 6트랙만 넣은 것은 다양한 곡을 에센스 만 뽑아서 집중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인데 무대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도 있고, 노래가 좋아서 내 색깔대로 맞춰서 한 노래도 있기 때문에 다 애정이 간다"며 "이번 앨범은 그간 냈던 솔로 앨범 중에서도 가장 애정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1번부터 2만 번까지 일련번호가 찍힌 이번 앨범은 더 이상 발매는 없다고 부언했다.

   
   
신화의 정체성을 깨지 않으면서 자신의 앨범을 내고 있는데, 정말 이민우 다운 음악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지향 하는 음악은 블랙뮤직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대표적인 흑인음악에는 힙합도 있고 알앤비도 있지만 원래 소울을 가장 좋아한다"며 "하지만 어떤 한 가지 스타일에 국한시키고 싶진 않고 진짜 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국민 노래를 한 번 만들어보는 것이다. 쉽게 쉽게 모든 대중들에게 불리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함께 작업하고 싶은 듀엣으로는 "신화시절에는 에릭과 듀엣을 많이 했는데 스타일 면에서 맞아 언젠가는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고 싶고 예전에 혜성이 하고는 발라드와 알앤비 음악으로 듀엣앨범을 내는 계획이 있었는데 혜성이 하고도 같이 앨범을 내보고 싶다"고 답했다.

작곡을 해서 주고 싶은 가수로는 "원더걸스, 주얼리, 린, 동완이 솔로 앨범 작업을 했었고 이제 좀 영역을 많이 넓혀서 트로트를 조금 세련되게 변형을 해서 태진아 선배님, 박현빈씨와 작업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민우의 패션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싱글즈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