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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재정조기집행 실적 최우수기관 표창

계획 대비 104.67% 초과 달성…광주시로부터 포창 등 인센티브 2억원 확보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7.20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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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재정조기집행 실적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20일 광산구에 따르면 광주시로부터 재정조기집행 실적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고 재정인센티브 2억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올해 조기집행 대상예산은 2245억으로 상반기 집행 목표액 1347억 원 중 1410억 원을 집행해 목표 금액의 104.67%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말부터 재정조기집행 계획과 지침을 수립하고 해당 부서의 예산집행권을 대폭 확대했다.  사업추진 방식도 급변하는 상황에 맞게 변경했다.

국·시비 보조금 사업은 국·시·구비가 모두 확보되어야만 사업 추진이 가능했지만, 확보된 예산으로 우선 발주하고 지방비가 나중에 확보되면 추가 계약을 실시하는 '차수계약방식'으로 조기 자금 지출을 극대화했다.

또 자금 수급조절에 애로를 겪을 때는 광산구 금고에서 일시차입(10억원)으로 사업추진을 보장하고, 1억원 이상 사업은 중점 관리대상카드를 작성해 주간·월간 보고회 개최로 문제를 해결해왔다.

이와 함께 공사감독관제, 주민명예 감사관제도 운영 등으로 부실시공을 막고 주민의 의견을 공사에 반영해 추가 시공에 따른 예산낭비 요소를 원천 봉쇄했다. 특히 광산구는 '조기집행 알림이 운동'을 전개해 주민과의 공감대도 더욱 돈독히 쌓을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근간을 유지하고 주민생활 안정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