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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김대영 박사, 세계인명사전 등재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7.20 13: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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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건설 기술품질개발원에 근무하는 김대영(44)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3년 연속 등재된다.

   
<현대건설 김대영 박사>
지난 2008년 ‘마르퀴즈 후즈 후’와 함께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발행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돼 관심을 끌었던 김 박사는 2008년 이후 매년 등재됨으로써 현대건설의 우수 기술력과 함께 ‘토종’ 박사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떨치게 됐다.

이번에 김 박사가 인정받은 부문은 암반터널 시공 기초기술인 ‘레이저 이용 3차원 절리면 측정기술법(고성능레이저측정기)’ 개발로 고성능레이저측정기에 암석 절리면을 갖다 대면 암반의 절리면 전단강도가 정밀하게 자동적으로 계산돼 나와 토목공사에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박사는 순수 국내박사로, 한양대에서 학부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지난 1993년 현대건설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후 같은 대학에서 토목공학과 지반공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김 박사는 그동안 암반 및 터널 관련 연구논문 30여 편을 국제유명저널(SCI) 등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해 왔으며, 시험장비 및 터널공법관련 특허등록 5건, 전단강도 분석관련 프로그램등록 4건 등의 성과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