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주택관리사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전문직이다. 공동주택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동주택의 건물과 제반시설을 안전하게 계획적, 전문적, 효과적으로 유지, 보수 등 관리업무를 총괄한다. 300세대 이상이나 승강기 설치 또는 중앙난방방식의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반드시 주택관리사 또는 주택관리사보를 채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향후 주택관리사의 수요는 꾸준히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택관리사는 공인중개사와 더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40~50대 남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자격증으로 주택관리사 동영상 강의나 주택관리사학원수강을 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
올해 치러지는 12회 주택관리사 시험은 9월 20일(일) 시행된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총 5과목으로 1차 시험은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3과목을 평가하고, 2차 시험에서는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을 평가한다. 지난해 합격률은 17.6%이었다.
에듀윌(대표 양형남, www.eduwill.net)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주택관리사 시험을 앞두고 과목별 출제경향 및 수험전략을 소개했다.
먼저, 민법은 판례의 출제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민법의 기본을 잘 이해하는 것이 선결되어야 하며, 암기위주보다는 이해위주로 접근해야 한다. 물권법과 채권법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학습범위가 넓어 주택관리사시험교재를 적절히 활용해 학습량을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회계원리는 무엇보다 기초과정을 충실히 배워야 한다. 계산기 등을 이용해 계산을 직접 해가며 답을 산출하는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기초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60점 획득을 목표로 학습한다면 어렵지 않게 통과할 수 있다.
공동주택시설개론은 시험범위에서 요구하는 구조, 설비적인 기술적 개념정립이 필요하다. 주택관리사시험문제를 많이 풀어봄으로써 새로운 내용에 대한 개념적 접근과 기술적 내용의 숙지를 자연스럽게 해나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최신 용어, 기준에 대한 학습도 필요하다.
주택관리관계법규는 많은 법규를 포함하고 있어 수험생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는 과목 중 하나다.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잘 분석해 효과적으로 학습범위를 분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공동주택관리실무는 주택법 등 법률적 측면의 관리실무 부분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복 학습을 통해 법률의 이해와 응용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