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시아나항공과 메르세데츠-벤츠 코리아㈜는 25일 아시아나타운에서 양사 VVIP고객을 위한 마케팅 제휴 서명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다음달 1일부터 1년간 양사 최상위층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의 경우 일등석 승객, 벤츠의 경우 S-Class급 차량 구매 고객에 한해 실시된다.
아시아나측은 벤츠회원이 정상가격에 일등석 왕복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동반자에게 왕복무료항공권 1매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구매시에는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벤츠측은 아시아나항공 일등석 고객에게 ‘메르세데츠 벤츠 S-Class’와 운전기사를 지원하여 입·출국시 자택과 인천공항을 연결하는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 VVIP: VIP보다 한단계 높은 Very Very Important Person의 약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