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인터넷이 올해 1분기에 매출 256억원, 영업익 103억5000만원 등으로 각각 10.7%와 40.3% 증가해 분기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CJ인터넷은 게임포털부문을 비롯해 퍼블리싱게임 등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실적이 향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퍼블리싱게임부문의 매출이 9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상승했다. 게임포털부문은 126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분기 대비 21.3% 증가했다.
CJ인터넷은 2분기 이후에도 보다 좋은 실적을 기대하고 ‘서든어택’의 상용화,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비롯해 여성유저를 주대상으로 하는 ‘바닐라캣’ 등이 공개서비스 이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MMORPG ‘샤인온라인’의 퍼블리싱 계약을 완료, 4월말부터 서비스하게 됨에 따라 FPS, 액션전략, 스포츠, MMORPG
등으로 이어지는 퍼블리싱 라인업의 다양화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CJ인터넷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