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로피안 프리미엄 가전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대표 박갑정)는 세계 최초로 셀프 필터 클리닝 시스템을 장착한,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트윈클린’ 청소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싸이클론 방식에 세계 최초 ‘셀프 필터 클리닝’ 시스템을 적용해 번거롭고 간과하기 쉬운 청소기의 필터를 쉽게 관리해 줌으로써 강력한 흡입력 유지는 물론 더욱 청결한 청소를 도와준다.
트윈클린 청소기는 청소용 필터와 예비용 필터를 갖춘 트윈필터로 구성돼 청소용 필터에 먼지가 많이 끼면 예비용 필터와 위치를 바꾼 후 필터 윗부분을 한 바퀴 돌려주면 필터 청소가 끝난다.
단 몇 초 만에 끝내주는 간편한 필터 청소로 매번 번거롭게 필터를 씻거나 말릴 필요가 없다. 또한 필터 청소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표시기가 장착돼 더욱 편리하다.
또한 맥스 픽업 노즐은 별도로 노즐을 갈아 끼거나 페달을 누를 필요 없이 카펫과 마루바닥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다. 10m 코드길이의 청소반경 13m로 한번 코드를 꽂아 간편하게 청소를 끝낼 수 있다.
이밖에 트윈클린은 먼지누출 방지와 간편한 연결 조립이 가능한 인터락킹 시스템, 청소 장소에 따른 다양한 노즐을 쉽게 장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 홀더, 2단계 흡입력 조절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트윈클린 진공청소기는 주요 백화점과 할인점, 전자 전문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52만 5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