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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일밤' 아쉬운 하차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7.16 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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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MBC TV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좋은 몸, 나쁜 몸, 이상한 몸'에서 홍일점 MC를 맡아 차분하면서 쾌활한 진행 솜씨를 보여줬던 배우 임정은이 아쉽게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돼 소감을 밝혔다.

'몸, 몸, 몸'에서 임정은은 세련된 말투와 옷 맵씨를 선보이면서 베테랑 김용만, 조형기, 박명수, 정형돈 등 사이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많은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아쉽게도 8월 초에 해외 관련 스케줄과 예정되어 있는 차기 작품 스케줄로 인해 '몸, 몸, 몸'의 출연진과 아쉬운 작별을 하게 됐다. 이에 제작진과 출연진은 아쉬움을 토로했으며 더욱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허리 건강' 특집편을 끝으로 MC를 그만두게 된 임정은은 "항상 따뜻하게 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혔다.

임정은이 '몸, 몸, 몸'에서 빠지게 된 것은 본인은 물론이고 시청자 등 팬들에게도 여러 모로 아쉽게 됐다.

임정은은 지난 9일 방영한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에서 지성의 어머니 역으로 특별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더구나 제주도 해녀 캐릭터를 맡아 잠수 장면을 열연했는가 하면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임정은은 '몸, 몸, 몸'에서 깔끔한 옷 맵씨까지 보여주고 있는 터여서 최근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임정은 몸매' '임정은 해녀'가 올랐다. 또한 각종 블로그에는 임정은의 드라마 출연 장면이 캡처되어 포털 사이트 다음의 메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임정은은 "더 좋은 모습으로 조만간 팬들에게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