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증권(사장 손복조)은 26일부터 27일까지 최고 연 10.0~15.6%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등 ‘ELS 7종’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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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계단식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100%이상 106%미만일 경우와 106%이상일 경우 각각 연 12%, 연 15.6%의 수익을 차등해서 제공한다.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12%이상 상승한 경우 연 15.6%로 수익을 확정하고 조기상환되며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현대차 계단식 新조기상환형 ELS’와 ‘삼성전자 계단식 新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기준가격의 100%이상 106%미만일 경우, 106%이상일 경우 각각 연 9%, 연 13%의 수익을 차등해서 제공한다. 한번이라도 기준가격대비 12%이상 상승한 경우 연 13%의 수익을 확정하고 조기상환되며 기준가격의 70%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KOSPI200 계단식 新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로 3개월마다 기초자산의 중간평가 지수가 기준지수의 100%이상 104%미만일 경우 연 9%, 104%이상일 경우 연 12.6%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되며, 기준가격의 7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또한 한번이라도 기준지수대비 8%이상 상승한 경우 연 12.6%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된다.
‘기업은행-하이닉스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와 ‘삼성증권-삼성전자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로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일에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조기상환 가격을 5%p씩 낮춰 수익구간이 확대되도록 설계됐다.
‘기업은행-하이닉스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째는 기준가격의 80%, 12개월째는 75%, 18개월째는 70%, 24개월째는 65%이상일 경우 연12%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삼성증권-삼성전자 수익구간 확대식 조기상환형 ELS’는 6개월째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이상일 경우 연 12%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만기까지 두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을 보장한다.
‘LG전자-한국전력- 현대차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가격이 모두 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연 10%의 수익을 제공하고 조기상환하며,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이번 대우증권 ‘ELS 7종’은 총 165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