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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UAE서 17억200만달러 규모 플랜트공사 수주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7.16 16: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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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현대건설이 1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에서 발주한 지역 통합 가스개발 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화 17억200만달러(한화 약 2조2000억원) 규모로 해당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지역에 산재돼 있는 가스전 통합 개발 공사이다. 특히 현대건설은 총 5개의 패키지 가운데 2공구를 수주해 NGL 저장 및 폐수처리시설, 동력시설을 시공하게 된다. 공사현장은 아부다비로부터 남서쪽 약 140Km인 합산(Habshan)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공사기간은 계약일로부터 44개월로 예정돼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현재 ‘아부다비 인공섬 항만공사(KAPO)’를 비롯해 아랍에미리트에서 총 9건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한 2조500억원 규모의 ‘카란(KARAN) 가스처리 시설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을 비롯, 올해 해외에서 총 37억달러의 수주고를 달성해 올 해외수주 목표액 65억 달러 초과 달성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