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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7.16 01: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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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2008년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에서 2009년 이제는 '제2의 마돈나'로 평가되는 레이디 가가가 오는 8월 9일 오후 7시 올림픽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지난 6월 16일 현재 빌보드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프로모션 차 내한한 레이디 가가는 파격적인 퍼포먼스, 뛰어난 가창력, 화려한 패션으로 국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또한 쇼 케이스 당일까지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팬들의 문의가 빗발쳤으며 쇼가 끝나고는 관람한 팬들까지 가세해 단독 내한 공연 요청이 쇄도했다. 특히 한국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레이디 가가 본인이 직접 내한공연에 대해 언급하면서 단독공연의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다.

5곡, 30여분의 짧은 쇼케이스에서도 관객을 완전히 매료시킨 레이디 가가는 공연에서 모든 것을 표출해내는 퍼포먼스형 가수이다. 그녀는 먼저 시작된 The Fame Ball 미주투어에서 음악을 중심으로 모든 분야의 예술을 절묘하게 결합해낸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준비 없이 무대에 오르는 여느 가수들과는 달리 무대 위의 동선부터 비디오 아트, 의상, 댄스까지 모든 부분에 직접 관여해 레이디 가가 그녀만의 무대를 만들어낸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쇼 케이스와 완전히 다른, 훨씬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패션, 음악, 퍼포먼스 등 모든 것을 보여주는 환상의 쇼가 될 것이다"라며 8월 단독 공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난 쇼에서 들려주지 못한 다른 수록곡도 비중 있게 다룰 것이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가가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또 하나의 도구로 패션을 언급한다. 이번 방한에도 전신 망사 의상을 선보였으며 비누방울, 망사스타킹과 수영복 등 레이디 가가의 파격적 공연의상은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도 늘 관심의 대상이다.

현지 언론에서는 "그녀는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진정한 스타, 마돈나에 필적할만한 스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호평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조차 누구도 시도할 수 없을 것 같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이는 레이디 가가가 이번 내한공연에서 어떤 의상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