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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맘마미아!', 행복나눔 이벤트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7.15 18: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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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시컴퍼니는 오는 7월 16일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팀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800장을 기증하고, 이들 재단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어린이와 어머니 20명을 '맘마미아!' 공연에 초대한다.

2009년 '렌트' 공연부터 헌혈증을 기증하면 할인을 주는 '행복나눔할인' 이벤트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진행되었다. 그 결과 지금까지 모아진 헌혈증 숫자만 무려 1000여장이 넘는다. 이렇게 모인 헌혈증은 지난 3월 뮤지컬 '렌트' 팀의 이름으로 200장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증하였고 이번이 두 번째 기증식이 된다.
 
신시컴퍼니는 지난 2009년 1월에 공연 된 뮤지컬 '렌트'를 시작으로 연극 '피카소의 여인들', 뮤지컬 '시카고', '맘마미아!'까지 헌혈증을 기증하면 할인을 해주는 '행복나눔할인'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는 관객들에게 혜택을 줄 뿐만 아니라 기부 문화에 동참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할인 이벤트는 티켓 판매에 가장 많은 효과를 주는 이벤트로 공연 전후로 진행되는 조기예매할인, goodbye 할인부터 시즌별 시행되는 바캉스, 졸업입학 할인 그리고 공연 중 가장 많이 진행되는 보고또보고 할인 등 다양한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회환원 및 기부형태의 할인은 많지 않았다.

이 가운데 신시컴퍼니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복나눔할인'으로 1000장이 넘는 헌혈증을 모았고, 1차로 지난 3월 뮤지컬 '렌트' 이름으로 200장을 기증하였다. 그리고 오는 7월 16일 헌혈증 800장을 한국소아암재단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각 400장씩 뮤지컬 '맘마미아!' 이름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신시컴퍼니는 오는 7월 16일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투병했던 어린이와 어머니 20명을 공연에 초대한다. 이는 지난주 미혼모 20명을 초대한 후 연이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평균객석점유율 80%, 4주 연속 인터파크에서 압도적으로 1위 자리를 고수하며 현재 진행되는 공연 중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두고 있는 공연으로는 이례적인 초대행사이다.

신시컴퍼니는 앞으로도 계획되어 있는 모든 공연에도 행복나눔이벤트와 공연좌석 기부를 꾸준히 실행하며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선진공연문화에 앞장설 예정이다.